생곡산업단지,생곡마을 이주 소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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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곡산업단지 생곡마을 주민들의 집단 이주 발표가 나왔다.

이로써 1994년 조성된 생곡산업단지 생곡쓰레기매립장이 민원 없는 자원순환허브로

새롭게 재탄생 할 계획이다.

시 관계자는 생곡산업단진 인근 생곡쓰레기매립장 주변 마을 주민 약180세대 420여명을 이주 시킬 계획으로 주민 60% 이상의 찬성율로 결정된 사항이다라고 밝혔다.

주민들간에 이주에 대한 이견이 많았지만 좋은 결과로 마무리 되는거 같다.

부산시가 예산 570억원을 지원하며, 이주 완료까지는 약 5~6년 정도 소요될 예정이다.

이주 후보지는 명지국제신도시나 에코델타시티가 거론중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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